롯데百, 하우스 테라피 팝업…"여러 리빙 브랜드, 실제 집처럼"

기사내용 요약
본점에 100평 규모, 인테리어 컨설팅도

[서울=뉴시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입점 리빙 브랜드를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팝업 공간을 조성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리빙센스, GS건설과 함께 '하우스 테라피(House Therapy)' 팝업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100평 규모의 대형 팝업이다. 개별 단위 입점 매장을 넘어 다수 리빙 브랜드를 연계해 '실제 집'처럼 조성한 게 특징이다.

현장에선 취향에 맞는 상품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 대해 1대 1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매장 방문 전에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테리어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으며, 여러 혜택도 예정돼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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