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친선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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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28년 우정을 쌓아온 친선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 소미야바자르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는 1995년 친선 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28년 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다"며 "양 도시가 앞으로도 진정한 친구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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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28년 우정을 쌓아온 친선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 소미야바자르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에게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모티브를 조형적으로 디자인한 기념 메탈과 스톨,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했거나 서울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소미야바자르 시장은 3선 국회의원으로 국무위원 겸 광산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한 후 2000년부터 울란바토르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과 울란바토르시 간 교통 분야와 공무원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양 도시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는 1995년 친선 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28년 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다"며 "양 도시가 앞으로도 진정한 친구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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