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1분기 영업익 118억원…전년比 7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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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414억원으로 1년 전 4509억원과 비교해 2% 감소했다.
패션 부문과 푸드 사업은 신규 브랜드 전개와 가정간편식(HMR)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9%, 23% 증가했다.
LF 측은 "코람코신탁의 리츠 등 매각 수익 감소로 전체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하반기에는 부동산 부문도 실적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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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414억원으로 1년 전 4509억원과 비교해 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코람코신탁의 사업 부진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2%에 달했던 부동산 부문(금융사업) 매출 비중이 1분기 4%로 떨어졌다.
패션 부문과 푸드 사업은 신규 브랜드 전개와 가정간편식(HMR)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9%, 23% 증가했다.
LF 측은 “코람코신탁의 리츠 등 매각 수익 감소로 전체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하반기에는 부동산 부문도 실적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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