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1분기 영업손실 34억원 '적자지속'…"원자잿값 급등 때문"

김민석 기자 2023. 5. 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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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011090)는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1분기 영업손실이 34억323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2022년 1분기 -41억2380만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9억930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49억60만원)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구·인테리어 수요가 감소되는 상황서도 B2B 부문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다"며 "다만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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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79억원 전년比 19.2% ↑…"B2B 부문 매출 증가"
THE ENEX 강남 (에넥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넥스(011090)는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1분기 영업손실이 34억323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2022년 1분기 -41억2380만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578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485억6500만원) 대비 19.2%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9억9300만원으로 적자폭이 축소(-49억60만원)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구·인테리어 수요가 감소되는 상황서도 B2B 부문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다"며 "다만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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