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 청주 밀레니엄타운 새 청사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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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송정동에 있던 충북도 문화재연구원이 밀레니엄타운 새 청사로 이전했다.
연구원은 15일 청주시 정상동 밀레니엄타운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했다.
이종윤 원장은 "새 청사 개청으로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와 소통 기회가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원은 지역 문화유산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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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청주시 송정동에 있던 충북도 문화재연구원이 밀레니엄타운 새 청사로 이전했다.
연구원은 15일 청주시 정상동 밀레니엄타운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했다.
지난해 2월부터 1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한 연구원 새 청사는 3004㎡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12.11㎡ 규모로 지어졌다.
앞으로 수장 전시실, 문화유산 라운지, 아카이브실,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내부 시설을 구성, 지역민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
이종윤 원장은 "새 청사 개청으로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와 소통 기회가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구원은 지역 문화유산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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