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열애’ 디카프리오, 집 사는데 140억 플렉스 “침실만 4개”[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집 사는데 140억 원을 '플렉스'했다.

해외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집을 매매하기 위해 1,050만 달러(한화 약 140억 원)를 지불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집은 1963년에 지어졌으며,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이 딸려있다.

한편, 각종 외신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은 지난해 9월 전해진 가운데, 같은 해 11월부터 함께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해외 매체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고, 이에 여전히 열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8세인 지지 하디드는 슬하에 2살 딸을 두고 있다.(사진=뉴스엔DB,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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