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서 `아소키친 감자스프` 하루만에 완판

아소키친 감자스프 홍보 이미지. 블루스트리트 제공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레스토랑간편식(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전 오픈 하루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되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 상태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해냈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RMR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