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마라토너' 최경선, 충북대병원 홍보대사 위촉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5.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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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15일 마라톤 선수 최경선(31·제천시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경선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졌지만 끝까지 완주하며 '오뚝이 마라토너'로 화제가 됐다.
최경선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홍보대사로서 가장 큰 사명인 것 같다"며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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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15일 마라톤 선수 최경선(31·제천시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경선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졌지만 끝까지 완주하며 '오뚝이 마라토너'로 화제가 됐다.
최경선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홍보대사로서 가장 큰 사명인 것 같다"며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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