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혈액원, 연세중앙교회와 '생명나눔 헌혈의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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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는 2021년도부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매년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헌혈버스 12대를 통해 약 1000여명의 성도가 헌혈에 참여했다.
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은 "헌혈 참여율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헌혈운동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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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연세중앙교회와 지난 13일 '제 6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세중앙교회는 2021년도부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매년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헌혈버스 12대를 통해 약 1000여명의 성도가 헌혈에 참여했다.
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은 “헌혈 참여율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헌혈운동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헌혈 참여 인구가 점차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오늘 10월에도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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