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5세대 최연소'가 몰고 온 힐링 바람…희망의 메시지 [퇴근길신곡]

장우영 2023. 5.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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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의 5세대가 시작된다.

그 시작의 바람은 더윈드가 몰고 왔다.

5세대 아이돌 바람의 시작은 더윈드다.

더윈드는 청량한 보컬로 '우리가 꿈꾸던 그 곳'을 노래하며 청춘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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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K팝 아이돌의 5세대가 시작된다. 그 시작의 바람은 더윈드가 몰고 왔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음원과 타이틀곡 ‘ISLAN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4세대 아이돌이 가요계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K팝은 더 진화해 5세대로 향하고 있다. 5세대 아이돌 바람의 시작은 더윈드다.

‘Beginning : The Wind Page’는 더윈드가 전하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이자,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부터 꿈꾸던 데뷔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로 만든 앨범이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 대중에게도 시원하고 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ISLAND'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더윈드는 청량한 보컬로 '우리가 꿈꾸던 그 곳'을 노래하며 청춘의 시작을 알린다.

뮤직비디오에는 일곱 소년의 위대한 여정과 꿈을 판타지스러운 영상미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는 더윈드가 펼쳐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에는 타이틀곡 ‘ISLAND’를 비롯해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까지 이지리스닝 계열의 총 4곡이 담겼다.

5세대의 시작을 맞이하는 K팝. 한 줄기의 신선한 바람처럼 새로운 힐링으로 불어올 더윈드의 여정이 시작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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