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1분기 영업이익 11억1000만원…전년대비 78.2%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SW) 기업 엠로(05897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8.2% 증가한 1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기술기반 매출(62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SW 라이선스 매출(25억2000만원)은 전년동기대비 62.5%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SW) 기업 엠로(05897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8.2% 증가한 1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기술기반 매출(62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호실적을 견인했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가상 서버) 서비스 사용료 매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SW 라이선스 매출(25억2000만원)은 전년동기대비 62.5% 증가했다.
고객사로부터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기술료(24억8000만원)는 지난해 1분기 대비 7.3% 성장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12억1000만원)는 전년 동기 대비 32.3% 늘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구매 시스템과 인공지능(AI) SW를 쓰려는 기업들이 많아진 결과다.
엠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SDS·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