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보다, 전시 '반려짝꿍'서 반려인형 '보고미' 선봬

이두리 기자 2023. 5.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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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가 최근 부천시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반려인형 전시 행사 '반려짝꿍'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를보다 관계자는 "'보고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특별한 인형으로 제작됐다"며 "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하는 반려짝꿍 '보고미'가 소중한 친구이자 반려인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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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가 최근 부천시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반려인형 전시 행사 '반려짝꿍'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또 다른 가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미래를보다와 특별한 프로젝트로 '반려짝꿍'을 개최했다"며 "반려인형 '보고미'가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천시 문화사업에서도 '반려짝꿍'과 '보고미'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주테디베어박물관의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보고미'는 미래를보다의 마스코트이자 반려동물을 기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반려인형이다.

미래를보다 관계자는 "'보고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특별한 인형으로 제작됐다"며 "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하는 반려짝꿍 '보고미'가 소중한 친구이자 반려인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반려짝꿍' 전시는 '나비의 모험' 김보통 작가, '노견일기' 정우열 작가, '19년 뽀삐' 마영신 작가, '펀자이씨툰' 엄유진 작가, '너와 함께' 박형진 작가, '문수의 비밀' 김동수 작가, '도망가자' 곽수진 작가, '꼼지벤치' 조윤환 작가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반려짝꿍' 전시회를 찾은 아이들이 미래를보다의 반려인형 '보고미' 주위에 자리한 모습/사진제공=미래를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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