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울패널 호조" 에스와이, 1분기 호실적 거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축자재 중견기업 에스와이가 글라스울패널·데크플레이트 등 판매 호조로 올해 1·4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5일 에스와이가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 늘어난 1227억원이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통상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흑자를 내 어려운 구조"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안전법 강화에 따른 내화자재 제품인 글라스울패널 수요 급증과 함께 데크플레이트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건축자재 중견기업 에스와이가 글라스울패널·데크플레이트 등 판매 호조로 올해 1·4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5일 에스와이가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 늘어난 1227억원이었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3%, 230% 증가한 64억원, 48억원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통상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흑자를 내 어려운 구조"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안전법 강화에 따른 내화자재 제품인 글라스울패널 수요 급증과 함께 데크플레이트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글라스울패널 매출액은 27%, 데크플레이트는 34% 증가했다. 에스와이가 주력하는 샌드위치패널는 최근 건축 외장재 준불연 심재 사용의무화법에 따라 내화 샌드위치패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관계자는 "비수기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면서 앞으로 성수기를 포함해 연간으로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