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하이텍, 1분기 영업익 13억…전년比 64%↓[주목 e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X하이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늘어난 380억원이었다.
순이익은 72% 감소한 1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며 영업익이 줄었다"면서도 "해외 부문에서 선전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회복되면 실적도 개선될 것"
KX하이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늘어난 380억원이었다. 순이익은 72% 감소한 1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며 영업익이 줄었다"면서도 "해외 부문에서 선전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겠다"며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에 회복되면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X하이텍은 한국거래소의 우량기업 선정 요건을 충족해 코스닥 우량기업부로 편입됐다. 우량기업 선정 요건은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6개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고 △최근 자기자본이익률이 평균 3% 이상, 최근 3년간 매출이 평균 5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사흘 빼고 매일 비 온다" 논란의 예보…기상청 답변은
- "연봉 1.4억? 그래도 퇴사"…직원 갈아넣는 1위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자차 소유자 90%…"하루 2시간도 안타"
- '기준금리 100%' 실화냐…"무모한 일" 경고에도 '초강수'
- 개미 "시총 100조는 가야죠"…큰손들도 '폭풍 매수'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백종원 "수동적이었던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을 걸유?"
- 日 뒤집은 아이돌 제왕의 충격 '성추문 스캔들' 결국…
- 경찰 "유아인 계속 조사 거부하면 당연히 체포"
- "블랙핑크 콘서트, 없는 자리 팔았다"…3억 소송 건 변호사
- 정유라 "이젠 무섭다"…'후원금 통장 9원 반복 입금'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