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포인트] '시즌 첫승' 임진희, 16계단 상승에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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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위믹스 포인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15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임진희는 총 955점을 획득해 9위를 기록 중이다.
위믹스 포인트 90점을 획득한 김민별은 총 1605점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를 지켰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합산 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들에게 총 50만 위믹스를 상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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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임진희(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위믹스 포인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15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임진희는 총 955점을 획득해 9위를 기록 중이다.
임진희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시즌 첫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임진희는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받으며, 상금랭킹 6위(2억815만원)로 올라섰다. 또한 위믹스 포인트 590점을 획득, 위믹스 포인트 순위를 종전보다 16계단 끌어올리며 톱10에 안착했다.
'슈퍼 루키' 김민별(하이트진로)은 이번 대회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위믹스 포인트 90점을 획득한 김민별은 총 1605점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 5위를 기록한 김수지(동부건설)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2위(1515점)로 올라섰으며, 이다연(메디힐)은 3위(1445점)를 유지했다.
이어 박지영(한국토지신탁)과 이예원(KB금융그룹)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톱5를 형성했다.
한편 위믹스 포인트는 대회 최종 성적 1위부터 10위까지 부여되는 '대상 배점', 본선 최종라운드의 성적을 매 홀의 타수별로 환산한 '타수배점', 연속 톱10 진입 및 컷오프 패널티가 주어지는 '추가배점' 등 총 3가지의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합산 랭킹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들에게 총 50만 위믹스를 상금으로 차등 지급한다. 1위 선수 상금은 9만 위믹스다.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인은 상금을 스포츠 NFT 형태로 받는다. 정해진 날짜 이후 위메이드의 코인 위믹스와 교환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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