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충청대 치위생과 교수-학생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2회 스승의 날인 15일 충청대학교 치위생과에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충청대 치위생과 최하은 학회장을 비롯 200여명의 학생들은 이날 오후1시부터 교내 F동 세미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충청대학교는 이날 치위생과를 비롯해 학과별로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교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42회 스승의 날인 15일 충청대학교 치위생과에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흘러 넘쳤다.
충청대 치위생과 최하은 학회장을 비롯 200여명의 학생들은 이날 오후1시부터 교내 F동 세미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7명의 전임교수와 외래 교수들이 입장하자,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교수들에게 달아주고, 학생들이 함께 작성한 롤링페이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케잌 커팅식과 함께 1, 2, 3학년 이수연·김경민·최미소 학생이 각 학년을 대표해 교수들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할 때는 웃음과 눈물, 감동이 넘쳤다.
교수들도 한 마디씩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이후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할 때는 감동의 눈물을 곳곳에서 훔쳤다.
김영경 학과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다. 모두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하은 학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이 스승의 날 행사를 직접 기획하면서 치위생과 선후배가 함께 한다는 설렘이 있었고, 스승의 은혜를 더욱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충청대학교는 이날 치위생과를 비롯해 학과별로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교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