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찾은 洪 "서울 못지않은 일자리·주거 만들겠다"

정원기 기자 2023. 5. 1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굳이 서울을 가지 않아도 서울 못지않은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15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를 찾아 '청년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홍 시장은 "대구에서 청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구의 청년들이 굳이 서울을 가지 않아도 서울 못지않은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대구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5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에서 '청년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홍 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굳이 서울을 가지 않아도 서울 못지않은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15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를 찾아 '청년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영남고 재학생과 교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은 "대구에서 청춘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구의 청년들이 굳이 서울을 가지 않아도 서울 못지않은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하늘길을 중심으로 전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홍 시장은 특강을 통해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방안과 학생들의 진로 등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