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때 이른 고온 현상 절정…서울 30도까지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 가까이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지면서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서울도 내일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33도, 경북 경산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크게 올라서 옷차림 가볍게 하셔도 괜찮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3도, 부산은 24도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 가까이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워지면서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지도에 빨간색으로 칠해진 지역들, 내일 3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내일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33도, 경북 경산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해서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요, 수도권은 덩달아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또 내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크게 올라서 옷차림 가볍게 하셔도 괜찮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3도, 부산은 24도 예상됩니다.
때 이른 더위는 목요일부터 주춤하겠고요, 목요일에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상 등진 트로트 가수 해수는 누구…장윤정에게 촉망받던 신인 가수
- '전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 인부 됐다…"다 내려놨다"
- [영상] 3살 아이 구한 경찰관-시민들…심폐소생술에 놀란 부모 다독이기까지
- 친딸 성추행한 '인면수심' 40대…피임기구까지 준비했다
- 日 '아이돌 대부' 성착취 파문…결국 고개 숙인 '쟈니스'
- 주중대사관 관계자 "축구 국대 손준호, 중국 경찰 조사받아"
- '돌싱' 김나영, 연인 마이큐와 진한 포옹 "존경하고 응원한다"
- '조재현 딸' 조혜정, 이병헌이 전액 부담한 워크숍 참석 "행복"
- 지리산서 수십 년 묵은 산삼 15뿌리 무더기 발견
- [뉴스딱] "학생 누구나 무료" 교수님 운영 편의점…학생들의 특별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