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시립도서관, 빅데이터 구축 공모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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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시스템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국 도서관 76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충주시립도서관이 유일하다.
충주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장서 운영·개발, 문화프로그램 기획,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충주시는 다음달부터 전월세신고제 위반 사례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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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활용 시스템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국 도서관 76곳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충주시립도서관이 유일하다.
충주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장서 운영·개발, 문화프로그램 기획,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충주시, 8월까지 산림·농림 치매치유프로그램 운영
충북 충주시는 오는 8월까지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산림·농림 치유 프로그램인 '2023년 빛나는 우리 인생'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농장 '슬로우파머'에서 정원 속 먹거리 수확하기, 청정 숲 트레킹, 숲속 치유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043-850-179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내달부터 전월세신고제 위반 과태료 부과
충북 충주시는 다음달부터 전월세신고제 위반 사례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의 계도기간이 이달 말 완료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월세신고제는 2020년 7월 통과된 '임대차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중 하나로, 보증금 6000만원,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한 제도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계약금액과 미신고 기간에 비례해 4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짓신고의 경우 계약금액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임대차 상담콜센터(1533-294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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