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

[뉴스엔 이현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5월 11일 허경환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상 사진과 강아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가정의 달♡ 우리집 막내 오복이♡ 건강하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강아지 너무 귀여워", " 오복이 어머님 아들 허경환님 멋지십니다". "머리 스타일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허경환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조카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했다. 사업 도중 동업자에게 27억원대 사기를 당하는 등 마음고생을 겪었으나 지난해 매출 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허닭'은 올해 1월 국내 밀키트 1위 프레시지에 인수됐다. 매각 금액은 100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현영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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