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갑자기 눈물 흘렸다..알베르토 "딸 이혼해도 문제없다"

윤상근 기자 2023. 5. 15.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2' 이다은이 딸 리은을 생각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다은은 알베르토를 아빠로 생각하고 남자를 데려왔을 때의 상황에 몰입하던 도중 "나 왜 눈물날 것 같냐"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다은은 "알베르토의 눈빛이 뭔가 딸을 향한 엄마의 눈빛이었다. 우리 아버지 같아"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알베르토가 분명 딸바보이신데 확실히 열려계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돌싱글즈2' 이다은이 딸 리은을 생각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다은은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영상 '왜 울어ㅠㅠㅠ" 윤남기 이다은 눈물 버튼 제대로 눌러버린 사연 [윤남기 이다은 알베르토]'에서 알베르토와 남자친구를 데려온 딸 역할로 상황극을 펼쳤다.

이다은은 알베르토를 아빠로 생각하고 남자를 데려왔을 때의 상황에 몰입하던 도중 "나 왜 눈물날 것 같냐"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옆에서 지켜보던 윤남기도 "리은이를 생각하는 것 같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알베르토의 눈빛이 뭔가 딸을 향한 엄마의 눈빛이었다. 우리 아버지 같아"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딸이 생기니까 아빠와의 관계가 묘하다"라고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다은은 알베르토에게 만약 딸이 이혼을 해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는지?"라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이에 "이혼은 문제 없어요"라며 "이탈리아의 사고방식이 좀 다르기도 하고 요즘에도 결혼 안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이다은은 "알베르토가 분명 딸바보이신데 확실히 열려계신다"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