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찐 쥬얼리 이지현 “저 못 알아보겠죠?”

이현영 2023. 5.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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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5월 15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지현은 "첫번째 사진 다들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고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래서 헐렁한 고무줄 치마를 몇 개 사서 입고 다녔어요." 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이후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힘썼다고 전하며 군살 하나 없는 사진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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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5월 15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지현은 "첫번째 사진 다들 깜짝 놀라셨죠? 정확히 2023년 1월 26일 사진이에요.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고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래서 헐렁한 고무줄 치마를 몇 개 사서 입고 다녔어요." 라고 덧붙였다.

이에 "운동만으로는 안 되겠어서 다이어트 제품을 찾아 이것저것 먹어봤어요. 근데 다른 몇몇 제품은 배에서 구르륵 소리가 많이 나고 방귀 냄새가 너무 안 좋아서 사람들 있는데 가기 불편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너무 안 좋아서 사람들 있는데 가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 찾은 빼빼 주스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이후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힘썼다고 전하며 군살 하나 없는 사진도 추가했다. 다이어트 전후가 극명히 차이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쥬얼리 출신 가수.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종영한 JTBC 예능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자녀들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현영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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