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사들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도록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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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교육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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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스승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교육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선생님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 할 시대적 책임을 맡고 있다”며 “디지털 문해력을 길러주고 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스승의날에는 교육 혁신·생활 지도·인재 양성 등에 공적이 있는 교원 238명이 정부 포상, 2,962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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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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