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드론쇼 첫 개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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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선보인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주말인 13일 8천 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녹동항 드론쇼는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500대가 펼치는 군집 비행 등이 이어졌다.
드론쇼 개막 첫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림 그리는 아이, 사랑의 카드, 함께하는 가족, 하트 꽃길" 등 함께하는 가족이란 주제로 드론 500대가 그리는 화려한 빛의 그림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과 박수갈채와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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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선보인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주말인 13일 8천 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녹동항 드론쇼는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500대가 펼치는 군집 비행 등이 이어졌다.
드론쇼 개막 첫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림 그리는 아이, 사랑의 카드, 함께하는 가족, 하트 꽃길" 등 함께하는 가족이란 주제로 드론 500대가 그리는 화려한 빛의 그림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과 박수갈채와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고흥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에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버스킹과 함께 밤 9시에 드론쇼를 준비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드론쇼 하면 고흥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매회 수준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정기적 공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약과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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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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