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현장교원 초청 오찬 간담회…"은사님들 사랑·격려에 이 자리까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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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현장 교원 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은사인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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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현장 교원 등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은사인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와 창의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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