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가수 로린, 유로비전 결승전 우승 ‘두 차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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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여가수 로린(Loreen)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 '유로비전'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가수 로린은 유로비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랑받는 인물인 로린은 2012년 유로비전에서도 우승을 한 바 있다.
유로 비전에서 여성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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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영 기자]
스웨덴 여가수 로린(Loreen)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 '유로비전'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가수 로린은 유로비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로린은 노련한 연주자로 이름을 알렸다. 사랑받는 인물인 로린은 2012년 유로비전에서도 우승을 한 바 있다. 바쿠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Euphoria로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곡은 바로 ‘타투(Tattoo)' 라는 곡이다. Tattoo는 213만회가량이 스트리밍 되었고 글로벌 스포티파이 46위에 올랐다.
준우승은 핀란드 카리야다.
유로 비전에서 여성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남녀를 통틀어 두 차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0년대 조니 로건(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다.
유로비전은 올해 우승팀을 배출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스웨덴에서 개최한다. 올해 유로비전은 지난해 우승팀을 배출한 우크라이나에서 열려야 했다. 하지만 전쟁 상황으로 인해 준우승국이었던 영국으로 개최지가 바뀌기도 했다.
뉴스엔 이현영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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