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위한 명품 렌탈 서비스 '트렌비 바이백' 선보여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3. 5.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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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고객이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고 다시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명품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

15일 트렌비는 공유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명품 렌탈 서비스 '트렌비 바이백'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상품을 필요한 기간만큼 사용하고 다시 포인트로 돌려받는 것으로, 새 상품 가격에서 최소 65%부터 최대 80%까지 바이백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바이백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500만원짜리 샤넬 가방을 바이백 기간 12개월에 재판매하면 325만원을 포인트로 받고, 175만원을 지불하게 된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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