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루머에 "허위사실로 가족까지 고통…법적 대응"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3. 5. 1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 측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번지는 루머를 두고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설 뜻을 전했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성훈의 실명이 언급된 악성 루머가 빠르게 확산돼 논란을 낳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성훈. 자료사진

배우 성훈 측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번지는 루머를 두고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설 뜻을 전했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 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성훈의 실명이 언급된 악성 루머가 빠르게 확산돼 논란을 낳았다.

소속사는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추적 중"이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 시간 이후로도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유포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