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청아의료재단기 게이트볼대회 석경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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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마산게이트볼회 소속 회원 24개 팀 2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뤄다.
게이트볼장 4개 코트에서 6개 팀씩 경기가 진행됐고, 접전 끝에 석경팀이 양덕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청아의료재단은 대회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해 혈압, 당뇨검사 등 간단한 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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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간단한 검진도 실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청아의료재단(이사장 최재영) 주최 '제13회 청아의료재단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석경팀이 우승했다
15일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마산게이트볼회 소속 회원 24개 팀 2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뤄다.
게이트볼장 4개 코트에서 6개 팀씩 경기가 진행됐고, 접전 끝에 석경팀이 양덕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트로피, 부상이 수여됐다.
이날 청아의료재단은 대회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해 혈압, 당뇨검사 등 간단한 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청아의료재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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