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삼도농협, 가정의달 맞아 효사랑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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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로당에 마련한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떡과 음료 등을 제공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또한 하얗게 센 머리를 깔끔하게 염색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오종선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카네이션 한 송이에 웃음꽃이 피는 분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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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이 최근 농협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효사랑 나눔행사’를 했다(사진).
지역 경로당에 마련한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떡과 음료 등을 제공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또한 하얗게 센 머리를 깔끔하게 염색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오종선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카네이션 한 송이에 웃음꽃이 피는 분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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