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영광 어업인 꽃게 어상자 구매비용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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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가 전남 영광지역 어업인들의 꽃게 어상자 구입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본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종 매매와 위판 시 사용하는 꽃게 어상자 구매비용으로 총 1억원을 지원하며, 꽃게 어상자를 활용한 위생적인 유통으로 영광군 수산물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15일 "사업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영광군 어업인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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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한빛원자력본부가 전남 영광지역 어업인들의 꽃게 어상자 구입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해양환경 변화로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기자재 단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본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종 매매와 위판 시 사용하는 꽃게 어상자 구매비용으로 총 1억원을 지원하며, 꽃게 어상자를 활용한 위생적인 유통으로 영광군 수산물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15일 "사업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영광군 어업인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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