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마약 소지" 장모 신고로 마약 소지한 3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을 소지한 채 차 안에서 자고 있던 30대 남성을 장모의 신고로 경찰이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전 7시 반쯤 김포시 풍무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마약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은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경찰은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로 남성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소지한 채 차 안에서 자고 있던 30대 남성을 장모의 신고로 경찰이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전 7시 반쯤 김포시 풍무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마약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위가 마약을 갖고 있다"는 남성의 장모에게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잠든 남성과 가방 안에 있던 마약을 발견했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은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경찰은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로 남성에 대해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85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복지장관 "간호법 국민건강 심각한 악영향‥내일 국무회의서 거부권 건의"
- 간호협 "간호법 거부권 행사하면 62만 간호인 총궐기‥정치적 책임 물을 것"
- 4월 코픽스 0.12%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진다
- 지진 전문가들 "동해에서 규모 4.5보다 더 큰 지진 배제못해"
- 경제계 "전기·가스료 인상 불가피‥원가기반 요금체계 필요"
- 여고 기숙사 앞 '노란 텐트', 이 안에 사는 사람이‥'반전'
- '이 나라의 왕은 누구인가' 도발적 이름의 회사 주인은?
- 이명박 "윤석열 열심히 잘하고 있다‥일할 수 있도록 힘 모아줘야"
- 주중대사관 관계자 "한국 축구 선수, 중국경찰 조사받아"
- "한상혁 위원장 '미치겠네' 말하자‥하급자들 TV조선 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