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퍼포먼스 '후폭풍' 외설 논란… "찢었다" vs "선정적"

김유림 기자 2023. 5.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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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대학 축제 퍼포먼스가 선정적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사의 성균관대학교 축제 퍼포먼스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화사의 해당 퍼포먼스는 짧게 편집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화끈하다', '화사가 찢었다', '무대 장악' 등 그의 퍼포먼스를 극찬하는 댓글과 함께 '너무 선정적인거 아닌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저걸 퍼포먼스라고 하는거냐'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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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가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주에'(Perrier-Jouet)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대학 축제 퍼포먼스가 선정적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사의 성균관대학교 축제 퍼포먼스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tvN 새 예능 '댄스가수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화사는 마마무의 히트곡과 자신의 솔로곡 등을 열창,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무대 도중 화사가 선보인 퍼포먼스를 두고 네티즌들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일었다.

화사는 혀에 손을 대는 시늉을 한 뒤 신체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의 해당 퍼포먼스는 짧게 편집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화끈하다', '화사가 찢었다', '무대 장악' 등 그의 퍼포먼스를 극찬하는 댓글과 함께 '너무 선정적인거 아닌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저걸 퍼포먼스라고 하는거냐'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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