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1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매출 극대화 주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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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35291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4억5000만원으로 집계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흑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견고한 자동차 전방시장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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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오비고(35291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4억5000만원으로 집계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영업손실은 4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오비고는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면서 영업익 흑자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흑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견고한 자동차 전방시장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 국내 신규고객사 로열티 매출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등 올해 흑자전환 및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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