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1분기 매출 143억…영업익은 작년 동기비 78% 증가

홍국기 2023. 5. 1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엠로는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2% 증가한 11억1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엠로는 "이익률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액(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3.4%를 차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지난해 10억원가량의 무형자산 처분 이익으로 일회성 수익이 컸기 때문에 해당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로 로고 [엠로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엠로는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2% 증가한 11억1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억원으로 6.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3억5천만원으로 18.9% 줄었다.

엠로는 "이익률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액(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3.4%를 차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도 "지난해 10억원가량의 무형자산 처분 이익으로 일회성 수익이 컸기 때문에 해당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