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고래축제 30여만 명 방문...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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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2023 울산고래축제'가 관람객 30여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번 고래 축제는 미국과 중국 등 6개국 10개 매체 외신기자 11명이 초청돼 축제 현장과 울산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축제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잘 치러져 감사하다"며 "올해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고래와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전국에 단 하나뿐인 울산고래축제로 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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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2023 울산고래축제'가 관람객 30여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번 고래 축제는 미국과 중국 등 6개국 10개 매체 외신기자 11명이 초청돼 축제 현장과 울산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고래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는 고래를 보다, 고래를 듣다, 고래와 놀다, 고래가 날다 등 4가지 주제로 구성했고 공간에 따라 내용을 다르게 구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축제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잘 치러져 감사하다"며 "올해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고래와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전국에 단 하나뿐인 울산고래축제로 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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