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도서관 이용자와 목요대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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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1일 학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들과 목요대화를 갖고, 도서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요대화에는 영암군 영암·삼호·학산 3개 도서관 이용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된 계기, 운영상의 개선 요청사항, 개인적인 경험 등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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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1일 학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들과 목요대화를 갖고, 도서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요대화에는 영암군 영암·삼호·학산 3개 도서관 이용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와 도서관을 이용하게 된 계기, 운영상의 개선 요청사항, 개인적인 경험 등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학산도서관 이용자 박경란 씨는 "도서관이 아이들의 놀이와 문화공간이 되길 바라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식정보 제공이라는 전통적인 도서관의 역할을 넘어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수용하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