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정부과천청사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정부과천청사에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청정 농축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과천청사는 판매를 위한 제반시설을, 괴산농축협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판매 증가, 과천청사 입주 직원들의 먹거리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정부과천청사에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청정 농축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괴산군은 이날 정부과천청사관리소에서 과천청사, 괴산농축협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도동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과천청사에서 괴산에서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 직판행사를 진행한다.
과천청사는 판매를 위한 제반시설을, 괴산농축협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판로 확보와 판매 증가, 과천청사 입주 직원들의 먹거리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송인헌 군수는 "농축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창출할 다양한 도농 상생 교류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