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성훈 측 "온라인에 확산된 루머, 명백한 허위사실…강력 법적조치"
2023. 5. 15. 17:2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훈 측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허위 루머에 강력 법적 대응한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5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 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훈의 소속사는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온라인에서 성훈의 실명이 언급된 근거 없는 루머가 급속도로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루머가 확산되자 결국 소속사에서 공식 입장을 내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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