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우드랜드 산림치유 프로그램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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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요가와 명상, 마사지 등 다체로운 체험으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요법"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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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요가와 명상, 마사지 등 다체로운 체험으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올해 총 14회차까지 진행한다.
해당분야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내 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우드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요법"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