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본 5·18' 5월 보훈필름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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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15일 전일빌딩245 3층 시민갤러리에서 민주문화제 '5월! 보훈필름 프로젝트 작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주보훈청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단체장, 참여 학생·교사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홍식 광주보훈청장은 "초등학생들의 시선으로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바로 알릴 수 있어 뜻 깊다.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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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보훈청 주관 프로젝트, 사적지 탐방 뒤 그린 작품 선 보여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가보훈처 광주보훈청은 15일 전일빌딩245 3층 시민갤러리에서 민주문화제 '5월! 보훈필름 프로젝트 작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5월 필름 프로젝트에서는 지난달 한 달간 지역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 5·18사적지 32곳을 탐방하며 느낀 점을 사진과 노트에 담은 우수 작품 30여 점, 대형 커뮤니티 작품 1점, 메이킹 영상 1점 등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민갤러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는 광주보훈청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단체장, 참여 학생·교사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 학생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민주 시민이 되고 싶다"고 했다.
정홍식 광주보훈청장은 "초등학생들의 시선으로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민주화정신의 숭고한 가치를 바로 알릴 수 있어 뜻 깊다.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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