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과학대 교수 3명,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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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이옥순, 전형미, 김도영 교수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옥순 교수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의 상황에 맞춰 특성화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과 다양한 비정규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재양성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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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이옥순, 전형미, 김도영 교수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옥순 교수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의 상황에 맞춰 특성화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과 다양한 비정규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재양성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복지학과 전형미 교수는 정규과정과 비정규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를 배출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와 보육 현장에 우수 인재를 많이 배출해 인재양성 부문 장관 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2011년 3월에 울산과학대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전기전자공학부 김도영 교수는 재직 중 반도체와 태양전지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 결과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과 학생 반도체 교육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학술진흥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춘해보건대 김연래 교수도 교육부장관 표창
춘해보건대학교는 방사선과 김연래(사진) 교수가 제 43회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연래 교수는 2009년부터 방사선과 교수로 14년간 재직하며 투철한 직업관과 교육철학으로 방사선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협력관계를 위한 활동과 지속적인 전공분야의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춘해보건대학이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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