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도 화물 특수 끝…1분기 영업익 925억 '반토막'

금준혁 기자 2023. 5.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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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은 15일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1769억원보다 4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6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1466억원에 비해 27% 증가했다.

이어 620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세부적으로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3.7% 증가한 9127억원을 기록했지만 화물 사업은 54.5% 줄어든 40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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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조4563억, 27% 증가…620억 순손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운항을 앞둔 비행기에 주유를 하며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5일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1769억원보다 4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6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1466억원에 비해 27% 증가했다. 이어 620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세부적으로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3.7% 증가한 9127억원을 기록했지만 화물 사업은 54.5% 줄어든 4025억원을 기록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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