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교사에 '땡스(땡큐 스승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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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지혜)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지혜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업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 영유아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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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지혜)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과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센터 메일을 통해 '땡큐 스승님' 이벤트 신청을 받았다.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보호자가 선생님에게 감사와 격려, 응원의 편지를 작성해 센터에 제출하면 센터는 선정된 어린이집을 방문해 해당 선생님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과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신청한 고수 원광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생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지혜 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업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 영유아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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