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손태진과 민수현의 정통 트로트 대결

2023. 5.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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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오후 10시)

'불타는 트롯맨' TOP7이 팀 대결을 펼치는 '형님이 쏜다' 특집이 펼쳐진다. 박현빈, 박구윤을 수장으로 팀을 나눈 이들은 각각 개인 및 유닛 무대를 펼친다. 그중 현장의 팬들로부터 더 많은 입찰을 받은 팀이 승리하고, 승리 팀의 수장이 입찰받은 금액을 실제 현금으로 환산해 후배들과 관객에게 통 큰 골든벨을 울리는 방식이다.

방송에서는 양 팀의 뜨거운 대결 끝에 누적 금액이 1억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손태진과 민수현이 팀 내 에이스로 출격해 현장을 열광하게 만든다. 먼저 민수현은 송대관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해 박구윤으로부터 "사골 국물처럼 깊다"는 극찬을 받는다.

이에 손태진은 나훈아의 '갈무리'를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소화하고, 박현빈은 "태진이가 이겼는데?"라며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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