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 내년 정부예산 1647억원 확보 목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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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내년 정부예산 1647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내년 확보 대상 사업은 계속사업을 포함한 121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1조2000억원이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15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청소년 환경 인재 양성을 위해 반기문재단과 업무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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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 정부예산 1647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191억원과 13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내년 확보 대상 사업은 계속사업을 포함한 121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1조2000억원이다.
◇음성교육지원청-반기문재단, 인재양성 업무협약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15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청소년 환경 인재 양성을 위해 반기문재단과 업무 협약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환경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행사 공동협력 운영 ▲청소년 환경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자문과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한다.
교육지원청은 재단과 청소년 환경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공동 운영한다.
지역 학생들은 세계적인 환경 리더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특별 강연회와 대화의 시간, 환경 관련 활동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극동대, 국제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3명 합격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유럽항공운전청(EASA)이 발급하는 국제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서 3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EASA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2명은 항공기 기체정비사와 전기전자정비사 통합자격시험에, 1명은 항공기 전기전자정비사 자격시험에 각각 합격했다.
EASA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항공안전제도를 총괄하고 항공종사자의 교육제도와 자격기준을 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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