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아이들 “선주문량 110만장 돌파, 더 열심히 하고픈 마음”

황혜진 2023. 5.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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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재차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에 대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5월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 6번째 미니 앨범 'I feel' (아이 필) 제작발표회에서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은 발매 전 110만 장을 돌파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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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재차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에 대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5월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 6번째 미니 앨범 'I feel' (아이 필) 제작발표회에서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은 발매 전 110만 장을 돌파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는 전작 선주문량 60만 장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수치이자 아이들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에 대해 우기는 "사실 우리도 뉴스 보고 처음 알았다. '진짜야?'라고 하면서"라며 미소 지었다.

우기는 "시간이 되게 빠르고 이제 5년이 지났는데 '라타타' 데뷔를 했을 때 아직 생생하다. 벌써 이렇게 우리가 많은 성장도 하고, 그 과정에서 정말 빠질 수 없는 팬 네버랜드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또 지난 5년 동안 옆에 계신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선생님들 다 같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끝이 아니니까 우리는 남은 시간도 더 열심히 할 거다. 자기한테 '잘했다!'고 위로해주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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