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측, 스태프 막말 논란에 "불쾌감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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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스태프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 과정 중 보조 스태프가 시민에게 했던 막말로 불쾌함을 안긴 점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스태프가 촬영 현장이 사진에 함께 찍힌다면서 인상을 썼고 자신에게 막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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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티빙 공개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이 스태프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 과정 중 보조 스태프가 시민에게 했던 막말로 불쾌함을 안긴 점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한 드라마 스태프에게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 네티즌은 외국인에게 요청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던 중 근처에 있던 스태프의 제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태프가 촬영 현장이 사진에 함께 찍힌다면서 인상을 썼고 자신에게 막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드라마가 '이재, 곧 죽습니다'라고 밝혀진 가운데 제작진 측은 고개를 숙였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인국이 7년간 취업 실패를 거듭한 끝에 삶의 의지를 잃은 이재 역을, 박소담이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린 미스터리한 존재 죽음 역을 맡았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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