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제안제도 명칭 '삼십만 상상'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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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만 상상'이 경기 광명시 '시민 제안제도' 명칭 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제안제도 활성화와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했다.
'삼십만 상상'은 30만 광명시민을 행복하게 할 정책을 상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결정된 시민 제안제도 명칭의 의미를 살려 정책을 추진하고, 제안제도를 더욱더 활성화하는 등 주민이 행복 도시 조성에 다양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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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책 상상 의미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삼십만 상상’이 경기 광명시 ‘시민 제안제도’ 명칭 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160여 건의 아이디어 접수와 심사를 거쳐 해당 작품을 최우수 작품에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우수작은 ‘광명 상상 누리’가, 장려작은 ‘광명 제안 톡’과 ‘광명시 정책 우체통’이 각각 선정됐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제안제도 활성화와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했다. ‘삼십만 상상’은 30만 광명시민을 행복하게 할 정책을 상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명 상상 누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제안이라는 뜻을 담아 높이 평가됐고, ‘광명 제안 톡’과 ‘광명시 정책 우체통’은 제도의 의미를 쉽게 전달한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결정된 시민 제안제도 명칭의 의미를 살려 정책을 추진하고, 제안제도를 더욱더 활성화하는 등 주민이 행복 도시 조성에 다양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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