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에너지, 천안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 추진 [숏잇슈]

팩토리얼에너지가 개발한 전고체 베타리

팩토리얼에너지가 한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세우고 배터리 생산을 추진한다. 미국 공장에 이어 두 번째 생산 거점이다. 팩토리얼에너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가 투자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이다. 한국에 전기차용 전고체 생산 기지를 신설하면서 현대차 전기차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팩토리얼에너지는 3분기 충남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에는 배터리 클린룸과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생산 설비가 구축될 예정으로 설비 가동을 위한 인력도 채용 중이다.

팩토리얼에너지는 2020년 설립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다. 팩토리얼에너지가 천안에 공장을 세우면 미국을 제외한 첫 번째 전기차용 배터리 해외 생산 공장이 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전자신문 etnews.com